쿠팡 관련주 주가(상장소식) 등 총정리

쿠팡 관련주 주가 등 총정리

안녕하세요. 요즘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콕 박혀버린 강자가 있습니다. 바로 '쿠팡' 이죠. 지금 대한민국에서 쿠팡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쿠팡은 국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소셜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합니다. 그래서 많은 대중들에게 쿠팡 관련주와 주식 주가 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죠. 오늘은 그런 쿠팡의 전망에 대해 본격적으로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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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관련주

현재 쿠팡은 정식으로 상장이 이뤄진 기업은 아닙니다. 관련주들만 있을뿐이죠. 먼저 차근차근 관련주부터 다뤄보겠습니다.

 

*쿠팡 관련주

• 동방 : 1965년 설립된 회사로 육로,해상 운송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주 업무로는 계약이 체결된 기업을 돌며 판매될 제품들을 수거하여 각 물류센터로 이관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쿠팡과는 2018년 말부터 4년간 물류 이관 전담 운송사로 선정되어 쿠팡 관련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기업입니다.
• KTH : 우리에게 잘알려진 대형 통신사인 KT의 자회사의 하나로 대중들에게 큰 괌 심을 끌었던 쿠팡 플레이(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개발 관련된 업무를 협업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역시 쿠팡의 파트너로 자리 부상하고 있으며 관련주에 대한 소식은 대중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 대영포장 : 쿠팡 관련주 회사로는 가장 관련성이 낮은 회사로, 골판지 전문 기업이고 택배 상사 수요 증가에 따라 주가 상승이 이뤄졌던 기업입니다. (동방과 KTH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쿠팡과 함께 성장할 가능성이 가장 낮은 기업입니다)

이렇게 쿠팡 관련주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들 모두 쿠팡이 점점 시장 점유율을 올리는 동시에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쿠팡은 빨리 상장 안하고 뭘 하고 있을까요? 다음 챕터에서 다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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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상장 안하니?

현재 쿠팡은 나스닥(미국 장외 주식시장) 상장을 위해 심사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국내 개미뿐만 아니라, 서학 개미들의 대거 유입을 받겠다는 거죠. 쿠팡은 시장가치가 약 한화로 32조쯤 된다고 합니다. 엄청난 수치입니다. 괜히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쿠팡에게 27억 달러를 투자한 게 아니죠. 현재 나스닥 상장 예비심사는 통과한 것으로 확인되며 빠르면 올해 초쯤 쿠팡의 상장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쿠팡이 나스닥 상장을 하게 되면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관심과 호응을 불러 모으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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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적자라며? 근데 성공한다고? 무슨 소리?

여러분들도 모두 아시다시피 쿠팡은 대규모 적자를 보는 소셜커머스 업체로 여러

번 기사도 났던 기업입니다. 그런데 이런 쿠팡이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도 함께 들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적자를 보는 동시에 성공을 할 수도 있다니?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바로 쿠팡의 가능성에 주안점을 두면 정답이 나옵니다. 여러분 아마존 아시죠? 아마존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업모델 입니다. 그런데 첫 출발인 1994년부터 수년간 엄청난 액수의 적자를 감당해 왔죠. 그런데,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대박을 친 이커머스 시장임을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쿠팡도 비슷한 사업모델로 국내의 아마존닷컴을 꿈꾸고 있습니다. 아주 적은 금액으로 무료배송을 하고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쿠팡이란 바운더리에서 사람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거미줄을 가득 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고객들이 쿠팡의 거미줄에 사로잡혀 있고요. 그리고 아주 빠른 속도로 쿠팡의 편리함에 대한 소식은 확산되고 있으며 이미 쿠팡은 수많은 잠재고객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건 시간이 흐를수록 이커머스 시장의 규모는 더 커질 것이며 오프라인 영업 형태를 온라인 영업이 단번에 잡아먹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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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잠재능력 등 총정리

쿠팡이 무서운 이유는 현재에 안도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쿠팡 이츠, 쿠팡 파트너스, 쿠팡 플레이 사업 등 자신들의 바운더리를 점차 확산시키고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그 사업들이 대중들에게 아주 잘 먹힌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불필요한 인건비를 줄이고 일반인들도 쿠팡 물류를 배송할 수 있게 뜸하여 계약직과 일용직들 간 생기는 충돌을 사전에 막고 일반인들에게 쿠팡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므로 쿠팡 이미지를 더욱 친근감 있게 만드는 점 등 아주 똑똑한 기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적자는 생길 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효과는 충분히 그 적자를 메꿀만하다고 봄) 지금보다는 향후 10년간 쿠팡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 쿠팡에 대한 본격적인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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