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가 기대되는 이유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가 기대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영화 어벤저스를 한 번쯤 보셨다면 아이언맨이라는 인물을 아실 겁니다. 그런데, 현실에도 이런 아이언맨 같은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바로 현실판 아이언맨 '일론 머스크'입니다. 그가 운영하는 회사는 총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첫째는 테슬라, 둘째는 솔라시티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페이스엑스입니다. 오늘 우리가 알아볼 기업은 바로 스페이스 엑스입니다.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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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엑스 어떤 일 하는 기업일까 ?

기업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우주와 관련된 일을 하는 기업입니다. 스페이스엑스의 창업주인 일론 머스크는 근대 사회에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테슬라와 같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전기차와 한정된 지구 자원을 고려하여 화성으로 이주 등을 계획하는 스페이스엑스와도 같은 기업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스페이스엑스의 초창기 사업모델은 팔콘1 이라는 모델입니다. 스페이스엑스의 시작은 처참한 실패였습니다. 로켓을 쏘기만 하면 폭발하고 어마어마한 시간과 돈들이 공중분해됨을 경험하게 되죠. 하지만 실패후에도 일론머스크는 포기를 모르는 남자였고 결국은 팔콘 9 시리즈에서 대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스페이스엑스의 본격적인 사업 대박은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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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엑스는 나사와 적이다?

스페이스엑스의 사업규모가 커질수록 나사(NASA)와는 적대적이고 경쟁적이게 될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둘은 엄연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엑스는 민간이 운영하는 기업체이고 나사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우주기관이죠. 그렇기 때문에 둘은 협업도 할 수 있고 철저한 이익구조에 의존하는 사업영역들이 아니기에 컬래버레이션이 가능하답니다. 실제로 스페이스엑스는 로켓 발사체를 공중분해시켜버리는 게 아니라, 무사히 다시 착지시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술개발비를 나사에서 많은 부분 감당을 했죠. 스페이스엑스가 발전할수록 나사에게도 득이 되는 구조입니다. 둘은 완전히 상생관계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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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엑스 우주여행 가능해졌다

스페이스엑스는 무인 우주선에서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후에 유인우주선까지 성공시키며 세계 우주정거장에 나사 우주선 비행사가 착륙하는 등 역사적인 순간들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곤 최근에는 전문 우주 선사 1명과 승객 3명을 태워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획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제 우주여행은 망상이 아닌 현실로 우리에게 다가오게 되었죠. 물론, 비용은 말도 안 되는 비용입니다. 우주여행에 소요되는 비용은 한화 약 650억으로 일반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이 우주여행 티켓 중 하나가 일주일 만에 판매가 되었다고 하니 아주 놀라운 일이긴 합니다. 20년 안에 1000달러 아래로 우주여행 비용을 낮추는 것이 스페이스엑스의 다음 목표라는 루머들이 돌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볼 땐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고 지금까지 많은 업적들을 보여줬기에 그의 말이 허풍은 아니라는 확신은 있습니다. 기대함으로 지켜보겠습니다.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기업 스페이스엑스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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